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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19개월 딸, 거실에 드러누운 채 울음보 "떼쓰기 대마왕"

정안지 기자

입력 2020-08-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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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19개월 딸, 거실에 드러누운 채 울음보 "떼쓰기 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귀요미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시작은 좋음. 사고치기 시작하는 우리 아기. 떼쓰기 대마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방을 매고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거실을 뛰어다니고 있는 이지혜의 19개월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자에 집중한 태리 양은 거실에 과자를 쏟고는 이내 줍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태리 양은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드러눕고는 울음보를 터뜨리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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