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종신은 "결과가 7시간만에 나오다니..친절한 보건소 분들과 전담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어머니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고비는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마치고 찾아봬어야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고 귀국 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