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하고 싶은 거 다 해' 울릉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만족도 100% 투어에 도전하는 여섯 남자의 다채로운 여행기가 그려진다.
울릉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평화롭게 즐기던 1박2일 멤버들 사이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됐다. 멤버 중 한 명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문세윤이 별안간 "아~ 김준현이랑 왔으면"이라며 아쉬움을 토로, 숨겨뒀던 본심을 드러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세윤은 그동안 감춰왔던 얻어먹기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 먹선생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갈고 닦은 문세윤의 스킬이 울릉도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