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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문자 수익금 3억 3916만원 전액 기부

김준석 기자

입력 2020-07-09 22:09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문자 수익금 3억 3916만원 전액 기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과 현역7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신청곡 대결'과 역대급 화려함으로 무장한 '단체 무대'로 美친 명승부를 펼쳤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5회에서는 대한민국 현재 트로트 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TOP7과 현역7, 14명의 별들이 여름을 맞아 준비한 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졌다.

이날 방송 시작 전 기부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문자투표로 모인 성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영웅들에게 기부했다.

TV CHOSUN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21팀을 추천하였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정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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