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라이프'는 SORA+LIFE와 SORA+IF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합성어로, 그간 개인 SNS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털털하고 친근한 일상을 더욱 밀착해서 보여주는SORA+LIFE와 취미 부자로 알려진 강소라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SORA+IF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엔 유튜브 채널명을 정하고 유튜브 로고를 직접 그리는 등 강소라의 의욕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 '내가왔소라', '소라는 못 말려',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등등 엉뚱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강소라는 이내 번뜩이는 눈빛으로 '쏘라이프'를 외치고는 "지방을 먹어서 머리 회전이 잘 되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제가 그동안 배우로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른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앞으로의 포부까지 밝혀 기대를 모은다.
'쏘라이프' 속 강소라의 내추럴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꿀잼이다... 여기... 양봉장이네 양봉장', '그간 드라마와 다른 우결과 런닝맨 등등 예능을 통해서 살짝씩 맛본 언니의 재미있고 털털한 성격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언니 주접댓글 달러 항상 올게요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제 최애.. 쏘라언니 라뷰합니다', '쏘라이프 너무 좋은 아이디어다!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요ㅠㅠㅠㅠ 난 언니가 뭘 하든 다 좋으니까><'등등 열띤 호응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