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혜빈이 출연해 남편과의 애칭과 서로의 은밀한 취미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애칭이 계속 바뀐다"며 "제가 밤마다 비타민C 세럼을 바르고 자는데 남편은 그게 새콤한지 저를 치킨 무라고 부른다. 그래서 양념 통닭이 생각나서 기존 애칭인 쌕쌕 토끼를 합쳐서 '양념토끼'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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