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시아는 DJ 제인 로우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입양한 두 아들 중 막내 아이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제 나는 할머니가 됐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땐 소름이 끼쳤는데, 지금은 괜찮다"면서 "나나(할머니 애칭)가 아닌 러비로 불러 줬으면 좋겠다"고 손자가 생긴 소감을 전했다.
시아는 지난해 5월 18세의 소년 두 명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들을 사랑한다"면서 "19세가 되면 가정위탁 시스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입양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