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승자 진(眞) 임영웅의 기세는 여전히 뜨겁다.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불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보라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 주먹', '배신자'는 계속해서 차트 고공행진 중이다.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방송이 끝난 뒤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미스터 트롯' 우승 특전 곡인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 '이제 나만 믿어요' 역시 차트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 트롯' 출연 전 임영웅의 곡인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역시 새롭게 차트에 올라 그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차트를 장악할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지니뮤직 트롯차트 5월 4주차 TOP10에는 임영웅의 곡이 4곡이나 순위에 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