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새벽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2세 계획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임신으로 유명한 곳'에 찾아가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이른 시간인 새벽 6시 해당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이들보다 먼저 도착해 있었고, 5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들이 임신 준비를 위해 향한 곳을 알게 된 스튜디오 MC들도 "나도 안다. 굉장히 유명한 곳", "부부들에게 유명하다", "정말 간절한 분들이 찾아온다"라며 유명세에 대한 증언을 더했다고 전해져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딸 다비다의 건강 적신호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잔병치레가 잦았던 다비다가 또래에 비해 '이것'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 과연 다비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그 이야기는 8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