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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영앤리치 30세 사장, '농가카페 연매출 6억' 비결 공개

정유나 기자

입력 2020-05-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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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영앤리치 30세 사장, '농가카페 연매출 6억' 비결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르샤와 기은세가 연 매출 6억을 자랑한다는 농가 주택 리모델링 카페를 찾는다. 나이가 많은 사장님이 계실 거란 예상을 깨고 30세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사장님으로 나와 깜짝 놀란 것은 물론, 카페 매출 비결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홈데렐라> 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농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의뢰인은 이 공간을 주거와 베이킹 클라스가 가능한 곳으로 탈바꿈 하고 싶어한다.

나르샤와 기은세는 리모델링 전, 모범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축사를 카페로 리모델링해 6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카페를 찾는다. 오솔길을 한창 들어가자 옛 느낌의 카페 건물이 나온다. 나르샤와 기은세는 카페에 들어서서 옛날 감성의 멋진 카페를 둘러보고 사장님을 만난다.

사장님은 30세의 훈훈한 외모의 남성분이 나오자 기은세는 "너무 젊어서 사장님 같지 않다." 며 놀라워한다. 나르샤 역시 "농가에 카페가 있어서 연배가 있으신 분일 줄 알았다고." 이야기 한다. 이어, 사장님은 1950년도에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 매출 6억을 올리는 비결을 공개하기 위해 카페를 둘러보며 안내한다. 과연 6억 매출의 비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데렐라 전문가들은 증평군의 의뢰 농가주택을 둘러보며 시골 감성 넘치는 구조와 인테리어에 정겨움을 느낀 것도 잠시, 공사를 할수록 비틀어진 구조는 물론 심각한 단열 문제가 드러나 위기에 봉착한다.

<홈데렐라> 최초, 농가 주택 리모델링! 농가 주택의 화려한 변신과 더불어 추후 기대 가치 상승까지 5월 24일(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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