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김태희는 바쁜 촬영에도 짬을 내어 직접 초콜릿과 리본을 구입, 하나하나 포장까지 손수 했다고. 김태희는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이같은 아이디어도 냈다.
특히 김태희는 직접 준비한 초콜릿 선물을 보조출연자, 버스 기사 등 곳곳에서 '하이바이 마마'를 위해 애쓰는 이들까지 두루 챙기는 소탈함을 보여줬다.
안방극장에 봄바람 같은 따스함을 전할 배우 김태희는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