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가수 티파니 영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시크한 모습으로 벤에서 내린 티파니 영은 통 큰 체크무늬 재킷에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깊게 파인 블라우스는 볼륨감을 강조하며 티파니 영의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지만 티파니 영의 진짜 매력은 눈빛에 있는 법.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 선글라스를 벗은 티파니 영은 팔색조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손하트를 날리고, 쾌활한 미소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