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로 가장 힘든점은 외로움"

정안지 기자

입력 2020-01-25 19:12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로 가장 힘든점은 외로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로 활동 중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는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키운 트로트 영재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실황과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장면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사랑의 재개발2'까지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유산슬이 아닌 국민 MC 유재석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한 이후 불편함을 가져가는 것 같다. 옷을 입는 불편함보다는 마음의 불편함, 스트레스들이 조금 힘들게 했다"면서 "가장 힘들 게 한 것은 극심한 외로움이었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