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이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슈가맨'을 소개하기 전 "내가 업어 키웠다"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슈가맨' 진행을 하면서 지금 가장 묘한 기분이다. 가족을 만나는 느낌이다. 과연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근황을 묻자 "미국에서 변호사가 돼서 변호사 활동하면서 문화 예술 관련 비영리 단체도 운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