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장르별 솔로 가수 특집으로 박지훈, 김세정, 김영철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박지훈은 뜻밖의 국악 재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출신인 그는 제일 잘 다루는 악기가 장구라고 밝혔다. 실제로 단독 팬미팅에서 장구 무대를 선보일 정도. 박지훈은 어떤 장단을 칠 줄 아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자진모리, 중모리 장단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해박한 지식을 뽐냈고,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준비된 장구에도 망설임 없이 악기를 잡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솔로 가수 박지훈이 펼치는 특별한 '국악 한마당'은 12월 3일(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