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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박하선 "이사만 20번, 좋은 티를 내지 않는 것"

이지현 기자

입력 2019-11-17 22:50

'구해줘홈즈' 박하선 "이사만 20번, 좋은 티를 내지 않는 것"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집을 고르는 노하우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빅하우스 특집으로 제1탄 '제주도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인턴 코디'로 배우 박하선과 방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지금까지 이사를 20번 넘게 했다. 부모님과 같이 집을 보거나, 혼자서도 많이 보러 다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집 보는 노하우'를 묻자, 박하선은 "좋아도 너무 좋은 티를 내지 않는 것"이라며 "좋아하면 가격을 비싸게 부르거나, 팔지 않는 경우가 있다. 능력은 있지만 사지 않을 것처럼 하는 게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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