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왔어요",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지난 1일 출간된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구혜선은 밝고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 측은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구혜선은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게 있다"며 반소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나눈 문자를 공개하며 폭로전을 재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