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9년 가을겨울호에서 럭셔리 토탈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 함께한 배우 이민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국 셀러브리티 최초로 벨루티 패션쇼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에 근접하게 사는 사람이 성숙하게 느껴진다"라며 "진짜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고심하고 내 생각과 성향, 모습을 고민하고 파악하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어느덧 데뷔 13년 차에 접어드는 배우로서 가치관에 대하여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