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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염포차 오픈, 가마솥 통닭→콘치즈까지 '불타오르네'

정유나 기자

입력 2019-09-20 22:16

'삼시세끼' 염포차 오픈, 가마솥 통닭→콘치즈까지 '불타오르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포차가 오픈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산촌 생활을 펼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게스트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부지런히 일해서 벌어 들인 값진 자금으로 다양한 음식 재료를 샀다.

이후 멤버들은 산촌 최초로 포장마차 '염포차'를 열었다. 늘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멤버들의 식성을 증명하듯, 세 개의 아궁이를 전부 사용해 통닭부터 골뱅이 소면, 콘치즈, 홍합탕, 누룽지 튀김까지 '한 끼니 최다 메뉴'에 도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염포차' 메뉴들이 완성됐다. 불타오르게 음식을 준비한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에 맞춰 '염포차'를 오픈했다.

메인 메뉴 가마솥 통닭부터 매콤한 골뱅이 소면과 고소한 콘치즈, 진한 홍합탕과 중독성 강한 누룽지 튀김까지 풍성한 포차 메뉴가 완성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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