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7일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 400만 고지를 향해 순항중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감성사기꾼 '곽노순'역으로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을 이끌고 있는 김아중이 JTBC 신규 예능 '비밀 기획단'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아중은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기획을 보고 '깊이 교제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겠다'는 리얼 멜로를 기대하고 참여 했고, 촬영을 하면서 그 사랑에 많이 웃고 울었다. 내가 느낀 따뜻함을 시청자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모두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비밀 기획단'에 많은 관심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아중, 하하, 유세윤이 MC로 나선 JTBC '비밀 기획단'은 시청자의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이벤트를 '비밀'로 '기획'해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