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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홍지민 딸, 개인 방송 도전…키즈 크리에이터 탄생 예고

조윤선 기자

입력 2019-05-22 18:04

'아빠본색' 홍지민 딸, 개인 방송 도전…키즈 크리에이터 탄생 예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빠본색' 홍지민-도성수 가족이 개인방송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뛰어난 곤충 먹방을 선보인 도성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홍지민은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식용 곤충을 가져온다. 그녀는 식용 곤충이 단백질 섭취에 좋다는 남편 도성수의 조언에도 먹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딸 도로시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식용 곤충을 입에 넣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도로시는 굼벵이, 귀뚜라미, 밀웜 등 다양한 곤충 먹방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도성수&홍지민 가족은 개인 방송에 도전한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사촌의 동영상을 보던 도로시가 "나도 방송 놀이를 하고 싶다"라는 말에 시작하게 된 것. 평소 뛰어난 먹방을 선보인 도로시&도로라 자매는 채널 명을 '로로TV'로 정하고 먹방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두 자매는 곤충 먹방부터 오미자 주스, 야채 ASMR 소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도성수&홍지민 가족의 개인 방송 도전기는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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