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행된 '런닝맨' 대표게임 '통아저씨' 미션은 그동안 통아저씨가 튀어나오지 않아야 성공했던 것과 달리 통아저씨가 튀어나와야 성공하는 미션을 진행해 런닝맨 대표 꽝손 유재석과 이광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런닝맨'에서 꽝 손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 정도로 놀라운 불운을 선보이며 "'꽝 손' 임을 입증했었다. 심지어 이광수는 바로 지난 방송의 '달걀 복불복' 미션에서 30개의 달걀 중 단 하나의 날달걀에 당첨되며 '런닝맨' 제작진조차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계속된 불운에 억울함을 호소하기까지 했다.
꽝 손들의 신중한 선택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숨을 죽이고 결과를 지켜봤는데, '꽝손의 역습' 그 결과는 2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