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방송을 시작, 초대형 밀실에 갇힌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로 밀실 탈출의 짜릿한 재미를 안기며 덕후를 양산했던 tvN '대탈출'이 더 강력해진 재미를 장착해 시즌 2로 돌아온다.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 뇌섹 예능의 전성기를 이끈 정종연PD와 버라이어티 예능의 선두주자인 강호동의 만남,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블락비) 등 예능 대세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탈출2'는 오는 3월 17일(일) 밤 10시4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 6명의 멤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더욱 치밀해진 제작진의 밀실 설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