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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예비돌들 색으로 재탄생한 '포지션 배틀' 무대에 관심 폭발

정유나 기자

입력 2018-12-17 13:27

'언더나인틴', 예비돌들 색으로 재탄생한 '포지션 배틀' 무대에 관심 폭…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경연 무대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파트 A조의 '포지션 배틀' 무대가 공개됐다.

방송 이후 보컬 파트의 방탄소년단 'I NEED U'(아이 니드 유)를 비롯해 랩, 퍼포먼스 파트의 블락비 'HER'(헐) 무대는 각종 SNS를 통해 퍼지며 3일 만에 온라인상에서의 노출 및 조회수가 약 220만 뷰 이상을 기록, '언더나인틴'을 향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이 보내주는 응원에 힘입어 '언더나인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19년 1월 3일 오후 7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세 번째 '셔플 미션' 방청 모집 소식도 전했다.

공지된 방청 모집에 따르면 '언더나인틴'은 12월 28일 오후 8시까지 서포터즈들의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지난 방청과 달리 1인당 1장의 티켓만 수령 가능하다. 마감 후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공지된다.

1월 3일 진행되는 '언더나인틴' 녹화는 앞서 예고됐던 '셔플 미션'으로 이루어진다. '셔플 미션'은 K-POP(케이팝) 곡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예비돌들을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해 유닛을 만드는 형식으로, 현재 '언더나인틴' i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셔플 미션'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예비돌들이 기존의 포지션이 아닌 '언더나인틴'만의 색다른 조합과 방탄소년단 'FAKE LOVE'(페이크 러브), 엑소 '으르렁(Growl)' 등 인기 K-POP 6곡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매회 크리에이티브한 예비돌들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2차 투표는 아이디(ID) 당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씩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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