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1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커피를 사는 거요?"라는 글과 함께 변요한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이병헌은 촬영중인 영화 '남산의부장들' 현장에 도착한 변요한의 커피차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병헌과 변요한은 지난 9월 tvN '미스터선샤인'에서 각각 유진 초이와 김희성 역을 맡아 브로맨스를 뽐낸바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동무'라 불렀고, 이병헌은 갑부집 자제인 변요한에게 늘 술을 사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