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평소와는 달리 방송 중 서로의 멘트에 대한 리액션이 적고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것. 10일에는 한 매체가 제보자의 말을 빌려 "둘 사이의 감정이 안 좋아진지 오래됐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이 모일 자리가 있으면 둘 중 한 명만 참석하더라"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확정짓듯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10월에는 두 사람의 내년 4월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양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