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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김숙, '옛♥' 윤정수 집 방문…"크리에이터 도전"

김영록 기자

입력 2018-11-16 21:15

수정 2018-11-16 22:07

'랜선라이프' 김숙, '옛♥' 윤정수 집 방문…"크리에이터 도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랜선라이프' 김숙이 초보 크리에이터 윤정수의 집을 방문했다.



16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 김숙은 "'옛사랑' 윤정수가 도움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초보 크리에이터 윤정수다. '윤정수의 얼리어답터'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과거 '님과함께2'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윤정수의 집을 거닐었다. 김숙은 "내 금색 소파 어디 갔냐"며 발끈하면서도, "내 그림은 여전히 그대로 있다"고 만족해했다.

이어 대도서관-윰댕 커플이 윤정수의 집을 방문했다. 김숙은 "이 두분은 300만이다. 오빠 구독자 몇명이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차마 '1751명'이라곤 말하지 못하고 "차라리 지갑에 있는 돈을 물어보라"며 한숨을 쉬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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