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는 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을 주제로 '바다주세요. 해물 3종 세트'의 특별 레시피가 공개됐다.
소고기 점심으로 한산해(신동욱)가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한 복승아(권유리)는 바다에 같이 가자는 산해의 말에 들뜨고, 둘만의 데이트를 자꾸 상상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녁식사 시간에 맞춰 집에 갈수 없게 된 산해는 동생들 한진미(이열음)와 한정식(김현준)을 출장지로 불렀고, 정식은 그곳에서 굴 알쌈, 굴 라면, 해물탕 등 진수성찬을 차렸다.
술에 취해 산해의 등에 업혀서 가던 승아가 산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다섯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