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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일지' 박준규 아내 진송아, 메시지 하나 남기고 연락 두절

남재륜 기자

입력 2018-09-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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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일지' 박준규 아내 진송아, 메시지 하나 남기고 연락 두절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는 9월 19일 (수) 밤 11시 방송되는 가족예능 프로그램 '7시엔 홈밥' <식구(食口)일지> 3회에서는 도전 10여일만에 박준규, 예원, 장민과 가족들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고 밝혔다.



박준규 가족은 아내 진송아가 잠깐 외출한다는 메시지만 남겨놓고 연락 두절이 되면서 남은 가족들이 급하게 저녁밥을 차리고 서둘러 직접 그녀를 찾아 돌아 다니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도전이 10일이 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위기의 순간이 계속되면서 매형은 결국 "너무 힘들다"며 포기하고 싶어하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갈등을 증폭시킨다.

예원 가족은 요주 인물인 남동생이 주말이라며 친구들과 1박2일로 여행을 떠나버리면서 남은 가족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도전 8일만에 워낙 돌발로 벌어진 상황에 남은 가족들은 할말을 잃고 긴급하게 대책회의를 진행, 도전을 이어가기 위한 솔루션을 만든다. 과연 탈락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장민 가족은 도전 상황에서도 평소처럼 느긋한 장민과 가족들을 위해 늘 뒤치다꺼리를 해왔던 종록이 결국은 크게 충돌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장민은 웹 콘텐츠 제작으로 7시가 다되도록 회의를 하다가 깜짝 놀라 집으로 향한다. 연락 두절로 마음이 상한 종록은 장민과 다투다 결국 촬영을 중단한다. 두 사람은 계속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스카이티브이와 채널A가 공동제작 및 편성방송하고 있는 <식구일지> 3회는 오는 9월 19일 (수) 저녁 11시에 스카이드라마(skyDrama)와 채널A에서 동시방송 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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