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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쇼2' 은지원 "어릴 적 꿈은 배우였다" 고백

조윤선 기자

입력 2018-08-16 16:20

'카트쇼2' 은지원 "어릴 적 꿈은 배우였다" 고백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어렸을 때의 꿈은 배우였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16일(오늘) 방송되는 MBN '쇼핑 릴레이 버라이어티,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스타 BJ' 특집으로 꾸려진다. '힙합계의 대통령'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데프콘과 '아이들의 대통령 캐리 언니'에서 현재는 '헤이지니'로 새롭게 변신한 강혜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내 어릴 적 꿈은 배우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본 '우뢰맨'을 너무 좋아했었다. 그래서 초능력자가 되고 싶었고 배우를 꿈꿨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에 붐은 "나도 사실 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고, 이수근은 "나는 처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 그 꿈을 이뤘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이소라는 "나는 의사가 꿈이었다"면서, "우리 시대에는 꿈이 전부 의사 아니면 박사였다"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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