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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주호민, '신과함께' 쌍천만→빌딩 구입? "사실 아니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18-08-15 23:25

'라스' 주호민, '신과함께' 쌍천만→빌딩 구입? "사실 아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주호민이 '신과 함께'와 관련해 아직 정산을 못 받았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호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리즈가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다. 그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툰 '신과 함께'를 연재했는데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는 시리즈 1편인 '신과 함께-죄와 벌'이 천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시리즈 2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또다시 천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주호민은 '신과 함께'의 흥행으로 불거진 자신의 부동산 매입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사실이 아니다. 제 집 하나 있다. 다 헛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과 함께'와 관련된 정산을 아직 받지 못했음을 밝히며 "1,2편 영화 상영과 해외 상영이 모두 끝난 뒤 정산이 된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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