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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쌈디 "제작진 러브콜 의리 지키기 위해 출연 결정"

이지현 기자

입력 2018-06-22 23:20

'나혼자' 쌈디 "제작진 러브콜 의리 지키기 위해 출연 결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쌈디가 '나혼자산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약 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쌈디의 싱글 라이프와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한 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건냈다. 달라진 모습에 놀란 전현무에게 그는 "형님 만났을 때는 20대 중반이었다. 지금은 35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작진이 러브콜을 많이 보내왔다. 그런데 앨범에 집중하고 싶어서 거절했다"라며 "의리를 지키기 위해 앨범이 공개되는 날 찍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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