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만의 컴백이 될 전망. 지난해 6월 '마지막처럼'을 마지막으로 국내 음악 활동이 전무해 팬들의 기다림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2016년 8월 데뷔한 신인인데, 공백이 너무 길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팬들 사이에서 나온다.
이 같은 반응을 알기에 YG엔터테인먼트는 공들여 이번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양현석 회장이 집접 나서 블랙핑크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바.
블랙핑크는 데뷔곡인 '휘파람'부터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STAY'까지 발매하는 신곡마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휩쓰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로 억대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컴백 역시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