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은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된 직후 자신의 SNS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사진을 올리며 "수고했다, 네가 큰 일했다"는 글을 적었다.
이에 두 사람의 절친이자 만화가 강풀은 "진우형 고기 사줘야 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이승환은 "우리 이제 홀가분하게 놀러가면 되겠다. 타이밍도 좋고 고기 쏘는 동생도 있고"라고 응답했다.
이승환의 절친 주진우 기자는 지난 10여년간 'MB 저격수'로 활동하며 다스(DAS)와의 연관성을 취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