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포털 시나 연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 메인 톱 사진으로 송혜교를 걸어 그녀의 파리 근황을 자세히 전했다.
매체는 "송혜교가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해 트렌치 코트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며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비즈니스룩을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더한 그녀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고 전하며 9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류스타가 시나 메인 톱을 장식한 것은 한한령 이후 오랜만.
이에 앞서 시나는 디올 옴므 패션쇼를 찾은 송중기에게도 자사의 로고를 들고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매체는 공식 웨이보에 송송부부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하며 해빙모드에 들어간 한한령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