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휘파람', 'Dear', '겨울비'에 이어 '순정마초'로 또다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가왕 '레드마우스'가 5연승 도전을 앞두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넨 '레드마우스'에게 MC 김성주는 "이번 방어전에 성공하면 캣츠걸 차지연씨와 동급이다", "컨디션은 괜찮나" 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드마우스'는 "더 긴장되는 것 같다" 라며 평소와는 다른 긴장감을 고백해 과연 그녀가 어떤 방어전 무대를 준비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드마우스'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다면 김연우, 정동하, 거미를 뛰어넘어 5연승의 차지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셈. 따라서 과연 '레드마우스'가 하현우, 소향에 이어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오를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