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통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월 5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틴, 에이지' 이후 약 석 달만. 오는 2월 2일~3일 양일간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진행한 이후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초고속 컴백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정상의 위치에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
최근 개최된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MBC뮤직스타상, 'MAMA'에서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