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마마무 솔라?문별, 러블리즈 미주?수정이 그 주인공.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들과 웃고 떠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물었다.
여자친구 예린은 올 한 해를 많이 배우고 성장한 해로 꼽았다. 매일 일기를 쓰고 무엇이든 후회없이 하려한다고 진실하게 말 하다가도 요즘 몰두한 일은 인형 뽑기라고 말할 땐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 예린은 인터뷰 내내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며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신 웃어대는 러블리즈 수정과 털털한 매력을 뽐낸 미주도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팬들 앞에서 노래할 때라고 말하며 팬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14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하며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Fall in Lovelyz'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종소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활동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