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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최희서→이제훈→비와이 '성공한 덕후 新 계보'

이유나 기자

입력 2017-06-25 16:31

수정 2017-06-25 16:40

'섹션' 최희서→이제훈→비와이 '성공한 덕후 新 계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성공한 덕후의 새 계보가 짜졌다.



25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박열'의 주역과 비와이의 만남이 공개됐다.

가네토 후미코 역을 맡은 최희서는 "이제훈의 팬이었다"며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함성을 질렀다"고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실제로는 다가가기 어려운 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너무 자상하시고, 애교도 많으셨다"며 실제로 배우 동료로 만나 더 감동한 사연을 전했다.

이제훈은 비와이를 만나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준익 감독이 직접 비와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고, 비와이는 영화 '박열'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전하며 초특급 콜라보가 탄생된 것.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 차 찾아온 영화 '박열'의 주인공, 이제훈은 비와이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두 손으로 악수하고 너무 좋아서 이준익 감독과 함께 얼싸 안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해는 모습. 이제훈은 "정말 팬이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성공한 덕후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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