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순탄치 않은 별거 첫날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그 동안 해보지 못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재스타일을 버리고 아이돌의 모습을 회춘하는 가하면, 14년동안 '뮤즈'였던 김지영의 핸드폰 속 새 이름을 공개해 김지영을 폭발하게 만든다.
남성진의 첫 경험에 김지영은 벌벌 떨며 "(시댁에) 불려가게 생겼다. 난 끝났다. 한국 떠야 한다"고 도피를 선언하기도. 김지영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