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최근 인도에서 진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 가족이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의사들이 '헬멧'을 쓰고 진료에 참여하는 등 항의를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연진은 의사 등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을 폭행할 경우 '가중처벌'을 해야 하는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마크는 "미국에서도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을 폭행할 경우 더 큰 처벌을 받는다"며 폭행을 당할 가능성이 큰 특정 직업에 대해서는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오오기는 "어떤 직업에 대해서만 보호하는 것도 일종의 '차별'이 될 수 있다"고 맞섰다.
또 '서울 살이'중인 멤버들은 자국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고 느낀 부분으로 모두가 '이것'을 꼽았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는 킬로그램 단위로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한국은 너무 비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