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스마트한 시대인 21세기에 굳이 아날로그를 지향하면서 자연과 동화된 삶을 꿈꾸고 있다. 이런 제가 비정상이냐"고 입을 열었다.
또 최민용은 "산에서 도토리와 잣을 주워가는 건 불법 채취다. 그래서 멧돼지가 도시로 자꾸 내려오는 거다. 포천 수목원에 그 아저씨 누군지 안다. 박 씨 아저씨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