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인드 메모리'는 태국의 잘 나가는 부자이면서 개인적으로 엘리트인 태국 청년 팟(제임스 마)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한국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 딸이자 엘리트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인연을 이어가며 생기는 일을 그린 공상과학 로맨스 영화다.
극중 은정은 한국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 딸이자 엘리트 직원 민지 역을 맡았다. 상대 배우인 제임스 마는 태국 청년 팟 역을 연기한다. 제임스 마는 태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현재 배우와 모델로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국의 정상급 배우이다.
한편 은정은 태국 일정을 마치고 24일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