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특집 <조인성> 배우를 만나다 LIVE '더킹쇼'가 방송됐다.
이날 조인성은 "차태현 씨가 '독수리' 라는 이름으로 질문을 하기로 했다"라며, "여러분들이 보시면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기다려도 차태현의 '독수리' 댓글은 오지 않았다. 이에 즉흥적으로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아내 생일이라서 축하한다고"라며 "미안해. 케익만 끄고 바로 들어가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저를 포함해서 9명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단체 채팅창에 문자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