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어디에?"…신봉선, 윤정수와 찰칵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윤정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본분올림픽. 윤정수 선배님과 대기하고 있는 초집중. 사실 사진찍는거 알고 초긴장! 10일 저녁 8시 30분! 걸그룹들의 색다른 모습 만 날수 있어요! 김구라 전현무 김준현 함께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인 것으로 보이는 신봉선과 윤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두 사람은 정면을 응시 중인 가운데 신봉선은 가슴 라인이 파인 의상을 차려 입은 채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 아름다움을 완성 시켰다.

특히 편안한 표정의 윤정수와 달리 신봉선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다소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