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진지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이고 싶었다"

이지현 기자

입력 2016-02-07 17:19

수정 2016-02-07 17:19

'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진지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이고 싶었다"
복면가왕 리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진지한 노래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3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장가가는 갑돌이'와 '시집가는 갑순이'가 '무조건' 트로트로 맞붙었다. 이에 판정단 결과 '장가가는 갑돌이'가 우승했다.

'시집가는 갑순이'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애프터스쿨 리지가 반갑게 인사했다. 리지는 "아쉽다. 걸그룹 얼마나 오래 하겠나 싶다. 수명이 길지 않다. 길게 봤을 때 실력을 다져놔야 되겠다 싶다. 한번은 진지한 노래를 부르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