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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아주머니들과 한식 요리 학원 다녔다"

이지현 기자

입력 2015-11-27 22:33

수정 2015-11-27 22:34

'삼시세끼' 윤계상, "아주머니들과 한식 요리 학원 다녔다"
'삼시세끼' 윤계상

'삼시세끼' 윤계상



배우 윤계상이 한식 요리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3명의 출연자와 모두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는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에 입성했다.

이날 유해진, 손호준과 둘러 앉아 홍합을 까던 윤계상은 "요리를 배웠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손호준은 "학원을 다녔냐"고 물었고, 윤계상은 "한식 학원을 다녔다"고 답했다. 그는 "아주머니 회원분들과 섞여서 같이 배웠는데 다 까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해진 "집에서 안 해먹냐"고 물었고, 윤계상은 "항상 4인분으로 가르쳐주시니까 하면 남고 그러더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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