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유준상, 이휘재에게 '2015 SBS 연기대상' 진행자 제의를 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확정이 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MC는 섭외 중인 상황이며 여자 MC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상황이 확정 나면 곧바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요대전'은 27일, '연예대상'은 30일, 대망의 '연기대상'은 31일 생방송 된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올해 '연기대상' MC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비쳤다.
SBS 측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유준상, 이휘재에게 '2015 SBS 연기대상' 진행자 제의를 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확정이 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MC는 섭외 중인 상황이며 여자 MC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상황이 확정 나면 곧바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연말 시상식은 지난해와 동일한 통합 페스티벌 'SAF(SBS AWARDS FESTIVAL)'로 진행된다. 'SAF'는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서 진행된다.
'가요대전'은 27일, '연예대상'은 30일, 대망의 '연기대상'은 31일 생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SBS 측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유준상, 이휘재에게 '2015 SBS 연기대상' 진행자 제의를 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확정이 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MC는 섭외 중인 상황이며 여자 MC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상황이 확정 나면 곧바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요대전'은 27일, '연예대상'은 30일, 대망의 '연기대상'은 31일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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