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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야설 좋아하고, 야동은 가끔 본다…"

김준석 기자

입력 2015-09-01 09:35

수정 2015-09-01 09:36

'힐링캠프' 김상중 "야설 좋아하고, 야동은 가끔 본다…"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출연했다.

그는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상중이 후배 이민호와 맞담배를 피며 친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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