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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주원, 성당 짜릿한 키스에 '자체 최고 시청률'

김준석 기자

입력 2015-08-28 11:11

수정 2015-08-28 11:11

'용팔이' 김태희-주원, 성당 짜릿한 키스에 '자체 최고 시청률'
'용팔이' 김태희-주원 키스

'용팔이' 김태희-주원 키스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용팔이'는 2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9.2%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0.4%를 넘어섰다.

이날 김태현(주원 분)은 한여진(김태희 분)이 상심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고 위로를 해줬지만 냉랭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여진은 한신그룹 상속녀에서 밀려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같은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태현은 여진을 과거 사랑했던 남자와 비밀 결혼식을 하려고 했던 성당을 데려가 과거를 떠나보내도록 돕는다.

그리고 태현이 새 삶을 살아가자는 제안을 하고 여진이 이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사랑의 출발을 알렸다.

두 사람은 사랑의 출발을 확인이라도 하듯 키스를 나눠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8%, KBS 2TV '어셈블리'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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